-
"법·펜·칼로 죽이려 해도 안 죽어" 복귀한 이재명, 난제 쌓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흉기 피습 보름 만에 당무에 복귀했다. 이 대표는 복귀 일성으로 “이 정권의 2년간 행태나 성과가 결코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지 못했다”며 “그에
-
15일만에 복귀한 이재명 "尹정권 심판해야…이낙연 탈당은 안타까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흉기 피습으로 치료를 받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보름 만에 당무에
-
김재규는 왜 그날 총을 쐈나…‘박정희 양아들’이 등판했다 유료 전용
■ ‘전두환 비사’ 연재를 시작하며 「 ‘전두환 비사’는 중앙일보가 1990년 11월부터 1995년 4월까지 연재했던 기획취재 ‘청와대 비서실’ 시리즈를 현시점에 맞게 재구성한
-
[포토타임] 결과 브리핑하는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韓축구 임시 사령탑에 황선홍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2.27 오후 4:50 결과 브리핑하는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
-
정부 맞선 의대생…로스쿨생도 교대생도 집단유급은 없었다
15일 강원 춘천시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의 빈 강의실에 해부학 교재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1만 명이 넘는 의대생들이 휴학을 신청하는 등 단체 행동
-
DJ 정권의 ‘검찰총장 패싱’…김대업 수사, 검찰 갈라졌다 유료 전용
━ 〈제2부 김대업과 정치·검찰③〉 총장님, 대검 중수부에서 수사해 주십시오! 2002년 8월 1일 10여 명의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대검 청사를 점거했다
-
이재명 "의대증원 500명선 적정…말로 할일에 주먹 쓰지 말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의과대학 증원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이에 집단 반발하는 의사들을 향해 “말로 해도 될 일에 주먹 쓰지 말
-
4년차 대학병원 전공의, 복지부 장·차관 고소…"협박·업무방해 혐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사진 오른쪽)과 박민수 2차관이 지난해 4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서울의 한 대학
-
[단독] '선거의 신' 이상호, '강제추행 집유' 중 정봉주 캠프 합류
이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경선에 나선 정봉주 전 의원 캠프에 라임 사태로 실형을 산 ‘원조 노사모’ 이상호씨가 합류했다. 이씨
-
이언주, 7년만에 복당 "민주당 아니면 누가 尹정권 폭주 막겠나"
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16일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선언했다. 지난 2017년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긴 지 7년 만에 친정 복귀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
민주, 병립형 급선회로 이낙연 차단 나서나…“총선, 자선사업 아냐”
이재명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전민규 기자 제3지대 신당이 난립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준(準)연동형 선거제를 폐기하고 병립형
-
이재명 "의대 증원 칭찬" 넉달 뒤…"2000명 증원은 정치쇼"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방침을 ‘권력 사유화’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
의사 반발에도 與 강공…지지율 올랐던 '2022 물류대란' 닮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4·10총선을 50일 앞두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연일 ‘의대 정원 2000
-
[월간중앙] 이색 인터뷰 | “수도권 비대화는 그 자체로 비효율”
장능인 전 인수위 균형발전특위 대변인이 말하는 ‘대한민국 급소’ “세계 트렌드 못 따라가는 중앙정부가 간섭하니 지방 더 힘들어” “중앙이 지방 통제하는 방식은 구조적 한계 직
-
尹 축사 중 끌려나간 카이스트 졸업생…대통령실 "불가피한 조치"
대통령실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한 졸업생이 경호원들에 의해 끌려나가는 일이 발생한 데 대해 "법과 규정, 경호원칙에
-
"검사 한동훈, 신념 안맞으면 부서장과도 선긋는 나르시시스트" [월간중앙]
검찰 특수부 선배들이 말하는 한동훈 “출세 조건인 처가 배경과 능력 다 갖춘 후배… 누구 라인 따른 적 없다” “시련 감수하는 신념가적 기질… ‘尹 아바타’ 별칭에 자존심 상
-
[포토타임]요르단전 앞둔 클린스만호, 훈련 재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1.17 오후 5:00 요르단전 앞둔 클린스만호, 훈련 재개 2023
-
애플‧MS의 이사회 80%는 CEO 출신…삼성은 교수‧관료 70% [삼성의 과제]
‘사법 리스크’를 털어낸 삼성이 풀어야 할 핵심 과제는 경영 거버넌스 선진화다. 자산 규모 486조원, 임직원 수 12만여 명인 삼성전자의 지속 성장을 위해선 안정적인 의사결정
-
‘박정희 추도식’ 방해한 전두환, 구미 출발 버스도 돌려보냈다 (86) 유료 전용
시대는 캔버스와 같다. 하얀 캔버스에 그림을 칠하듯 시대는 그려가는 것이다. 1980년에 맞이한 ‘서울의 봄’에 우리 국민은 불안 속에서도 자유와 민주의 새시대 그림을 그려가고자
-
투쟁 대신 평화…'고딩엄마' 북아일랜드 첫 민족주의자 총리 됐다
16세에 임신‧출산으로 학교에서조차 큰 기대를 받지 못했던 소녀가 3일(현지시간) 영국령 북아일랜드의 총리로 임명됐다. 주인공인 미셸 오닐(47)은 ‘영국으로부터의 분리 독립,
-
與, ‘충남 서천시장 화재복구 지원’ 당원 성금 모금
1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와 참석자들이 문경 화재 순직 소방관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복구를 지원하
-
친명횡재, 비명횡사? '살생부 지라시'에 주말 발칵 뒤집힌 野
공천 시계가 움직이면서 더불어민주당 내부가 뒤숭숭하다.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지난해 9월 11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의 울산시장
-
부산 민심 심상찮다...野, 이재명 특혜 이송 논란 촉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에 찔린 후 부산대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소방 헬기를 타고 이송된 것을 두고 “특혜 이송”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부산 방문 일정 중 흉기에 피습된
-
최경환·김무성·유승민…각자의 길 가는 2007년 ‘친박 3인방’
‘친박(친 박근혜) 좌장’으로 불렸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29일 경북 경산에서 4·10 총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챙긴 혐의(뇌물)